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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롤로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

유동완 기자l승인2022.03.07l수정2022.03.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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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2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필두로 수진 맥스웰 버닝(미국), 팀 핀켐(미국), 마리온 홀린스(미국) 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하루 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우즈 등은 오는 9일 데이비드 페허티가 주최하는 입회식에 참석한다. 입회식은 현지 시간 오후 7시 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는 4명의 새로운 멤버들과 더블어 딕 페리스와 피터 우에버로스를 스포츠에 기여한 공로로 새롭게 창조된 평생 공로상의 수상자로 인정할 것이다.

또한, 프네 파월은 서던 컴퍼니가 수여 하는 찰리 시포드 상의 첫 수상자로서 골프의 다양성을 발전시킨 그녀의 정신에 대해 상을 받는다.

그간 입회식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플로이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서 열리며 가장 최근 이 행사는 캘리포니아주 페블리비(2019년), 뉴욕(2017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2015년)에서 개최됐다.

PGA 투어 통산 82승 타이거 우즈는 1996년 PGA 신인왕, 1997, 1999~2003, 2005~2007, 2009, 2013년 등 PG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1999~2003, 2005, 2007, 2009, 2013년 바이런넬스 상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또한, 2007년 찰리 바틀렛 상, 2009년 AP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2019년 GWAA 벤 호건 상과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다.

▲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통산 82승을 거둔 조조 챔피언

우즈는 지난 2019년 조조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작고한 샘 스니드(미국)와 PGA 투어 최다승인 82승 타이기록을 써냈다. 메이저대회 15승을 합작한 그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6명 중 3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그랜드 슬램은 메이저 13승의 바비 존슨, 18승 잭 니클라우스, 15승 타이거 우즈, 9승의 벤 호건과 게리 플레이어 그리고 7승의 진 사라진 뿐이다.

우즈는 2000~2001시즌 보비 존스 이후 처음으로 남자 메이저 4개 대회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며 ‘타이거 슬램’을 완성했다. 또한, 2001년 더 플레이어스에서 우승하며 5대 메이저 타이틀을 동시 석권했다.

플레이어스 2회 우승한 우즈는 페덱스컵 첫 2회 우승했고 2019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프레지던츠 컵 미국 팀 단장으로 나서며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5차례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우즈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겸허하다. 지난 1년은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고 가족, 친구,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이 압도적이었다. 이 업적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긍극의 상황”이라고 밝혔다.

우즈의 TGR 재단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주최 주관하며 전 세계 약 2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 팀 핀켐

팀 핀켐은 1994년 프레지던트컵을 창설했고 2007년 페덱스컵을 도입했다. 1997년 퍼스트 티 설립, 재임 중 자선단체에 20억 달러 이상 모금, 그리고 2016년 올림픽 골프 복귀를 위한 주도적 노력을 펼쳤다.

그의 가장 큰 공로로는 112년의 공백 끝에 2016년 현실이 된 골프의 올림픽 복귀였고 PGA 커미셔너가 된 22년 동안 PGA 투어를 성장 괴도로 이끌었다는 찬사다.

핀켐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서 골프의 가장 전설적인 선수와 같이 이름을 올린 것이 가장 큰 영광이다. 이 순간이 가장 겸손한 순간으로 나에게 가장 감사하고 특히, 타이거 우즈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 2022년이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톰 모리스 상, 도널드 로스 상, 미국 PGA 유공자 상, PGA 투어 챔피언스 토너먼트 자문 위원회 브루노 상, KPMG 평생 공로상 외 다수의 수상이 있다.

▲ 수지 맥스웰 버닝 이미지

수지 맥스웰 버닝은 LPGA 투어 메이저 4승 포함 통산 11승을 기록했고 1964년 LPGA 신인왕을 영예를 안았다.

그녀는 오클라호마 주립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에서 3연속 우승했으며 오클라호마 시립대학교로부터 골프 장학금을 제안받은 최초의 여성이었다.

1964년 프로로 전향한 버닝은 1965년 웨스턴 오픈과 1968, 72, 73년 US 여자오픈(3회) 등 4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버닝은 “명예의 전당에 멤버로 선정될 줄 몰랐다. 나에게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들과 같은 구성원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했다.

▲ 매리언 홀린스

마리온 홀린스는 1892년 12월 3일 뉴욕주에서 태어났고 1944년 8월 27일 별세했다.

1921년 US 여자 아마추어 우승한 그녀는 1931년 커티스 컵에서 주장으로 나서 우승을 이끌며 몬테레이 반도가 골프 메카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홀린스는 골프장 개발자/건축가로도 활동했다. 그녀는 사이프레스 포인트 클럽에 상당히 공헌 했다.

그 후 파사티엠포 골프장의 개발하며 관리 감독했으며 맥켄지, 바비 존스와 협력하여 오거스타 내셔얼 골프 클럽의 발전에 큰 영향력을 제공했다.

▲ 다이아몬헤드의 소유 파인허스트 리조트

월드 골프 명예의 전당은 원래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에 위치했으며 당시 파인허스트 리조트의 소유주 다이아몬드헤드(Diamondhead)가 개인적으로 운영했다.

파인 허스트 리조트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에 위치한 미국의 골프 리조트다. US 오픈 3회, US 여자 오픈 1회,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십 3회, PGA 챔피언십 1회, 라이더컵 등 수많은 명문 골프 토너먼트가 개최되었다.

1974년 9월 13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첫 시작을 알려고 처음에는 지역 프로젝트였지만 1983년 PGA는 경영을 인수했고 1986년 전액 소유권을 취득했다.

2013년 10월 전당은 선정 과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입회식이 없을 것이라고 했고 2014년 3월에 새로운 프로세스가 발표되었다.

2014년부터는 남성 선수, 여성 선수, 재향 군인, 평생 성취 도산 카테고리 등 네 가지 범주 중 하나로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투표는 2015년부터 홀수년에 입회식과 함께 격년마다 열렸다. 이 과정은 1996년부터 2013년까지 이어졌다.

▲ 월드 골프 빌리지의 명예의 전당 이미지

남녀의 최소 수상 자격은 최소 40세 이상으로 10년 이상 투어 활동, "적극적인 경쟁"에서 5년 이상, "승인된 투어" 또는 2번의 "메이저 우승" 또는 일반대회 15승 이상이어야 한다.

전당은 2020년 다시 수상 기준을 개정했으며 경쟁업체와 투어 기여자라는 두 가지 범주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20명으로 구성된 선발 소위원회는 적격 후보자 중에서 선정하고 선발위원회의 투표용지를 사용했다. 남성과 여성 투표에는 각각 5개의 이름이 있으며 그 외에는 각각 3개가 표시 가능하다.

별도의 16인 선출위원회는 4개의 투표용지에 투표했고 명예의 전당에 당선을 위해선 투표의 75%가 필요하다.

2016년 전당은 연령 요건을 40세에서 50세로 바꾸었다. 하지만 2020년 50세에서 45세로 나이를 낮추었다. 당시 美 언론들은 타이거 우즈의 배경을 토대로 수상자의 연령을 낮췄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 1914년 퉐터 하겐

1974년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남성 멤버로는 월터 하겐, 벤 호턴, 바비 존스, 바이런 넬슨, 젝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 게리 플레이어, 진 사라젠, 샘 스니드, 해리 바돈 등이 같은 해 수상헸다.

1951년 창설된 여성 골프의 전당에는 베티 제임스를 시작으로 패티 버그, 루이스 수그스, 등이 있고 1987년 낸시 로페즈, 2000년 줄리 잉스터, 2003년 아니카 소렌스탐, 2007년 박세리, 2017년 로레나 오초아 등이 입성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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