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레니티CC(사진제공=세레니티CC)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충북 청주)가 세레니티CC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탄생한다.

골프장 운영사 다옴홀딩스는 “세레니티(Serenity)는 ‘마음의 평온, 맑고 고요함, 청명한 하늘’ 등의 뜻을 내포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라운드를 즐기는 매력’을 브랜드 명에 투영했다”고 말했다.

골프장은 골퍼이자 코스 설계가 그레이엄 마쉬(호주)가 설계했으며 지난 2003년 개장(회원제)했다.

다옴홀딩스에서 2020년 인수해 클럽하우스, 코스, 조경, 락커룸, 진입 도로 등을 정비했다.

특히 코스는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 그린의 배수로를 정비해 물 빠짐을 좋게 하고 벙커 모래는 최고급 규사로 교체했다.

현재 9홀을 확장 공사 중에 있어 27홀 규모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