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제스타임코리아 제로그라비티2 드라이버

중/상급자 골퍼들이 드라이버에 있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어드레스의 편안함과 시각적 안정감에 신경 쓴 제스타임의 베스트셀러, 드라이버 시리즈 ‘제로그라비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제로그라비티2’가 3년 만에 출시됐다.

전작 제로그라비티1에서 아랫쪽에 위치해 있던 3개의 무게 추는 옆면(side wall)으로 재배치 되었으나 바닥에 완벽히 밀착하는 아랫면의 디자인은 제로 그라비티1의 형태를 유지한 모습을 하고 있다.

페이스의 중앙에는 백스핀량을 줄여 긴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밀링 처리가 되어 있다.

▲ 페이스 중앙 밀링처리 디테일

직접 사용해본 골퍼들은 “레트로 감성의 감나무 드라이버를 연상시키는 타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또는 “컨트롤을 중요시하는 중/상급자 골퍼들에게 적합할 것 같다.”는 설명으로 개인 블로그 등에서 후기를 남기고 있다.

제스타임 관계자는 "제로그라비티2는 현재 R&A 로부터 공인 인증을 받아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제로그라비티2 시리즈는 제스타임 공식 스마트 스토어, 전국 제스타임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제스타임코리아 제로그라비티2 드라이버

한편, 최근 제스타임은 피팅 클럽 브랜드 중에 드물게 코리안 투어 강경남과의 후원 계약을 맺어 골프 시장에서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