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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1960년 첫 개최 ‘아놀드 파머’ 초대 우승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 타이틀 방어...9차례 대회명 교체 문민석 기자l승인2022.01.23l수정2022.01.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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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가 샷을 날리고 있다.

[골프타임즈=미주특파원 문민석 기자] 2021~2022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가 하와이 대회를 마치고 미주 본토로 돌아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PGA 웨스트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달러)가 1월20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지난해 김시우(27)가 23언더파 265타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차로 꺾고 투어 3승을 올리며 올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티샷을 날렸다.

대회장 입구에 이 대회 5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전설의 골퍼 아놀드 파머(미국) 등 역대 챔피언들과 함께 김시우 우승 트로피를 든 배너가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대회는 PGA 웨스트의 3개 코스(라퀸타 컨트리클럽,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3라운드를 돌아가면서 치룬 후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라운드를 진행한다.

한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960년 팜 스프링스 데저트 골프 클래식으로 처음 개최됐고 아놀드 파머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PGA 투어 45승의 필 미켈슨(미국)이 이 대회 호스트로 나서며 2승(2002, 2004년)을 기록했고 ‘골든 베어’ 잭 니클라우스 역시 1963년 우승했다.

1960년 팜 스프링스 데저트 골프 클래식으로 창설된 대회는 2019년까지 밥 호프 클래식 등 총 9차례 대회명이 바뀌었고 2020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3년째 대회를 열고 올해 2028년까지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

▲ 대회 호스트 필 미켈슨
▲ 초대 챔피언 아놀드 파머
▲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

사진=문민석 기자

문민석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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