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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연장 우승 [영상포함]

유동완 기자l승인2022.01.17l수정2022.01.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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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연장 첫 홀 버디 후 우승을 확신하는 김주형(사진=아시안투어)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4관왕의 주역 김주형(20)이 아시아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역전 우승했다.

김주형은 16일 싱가포르 타나 메라 탐파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과 동타를 이루며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 약 7m의 버디를 성공 시키며 파에 그친 완나스리찬를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2019년 11월 파나소닉 오픈에서 아시안투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만 17세 149일) 우승한 김주형은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주형은 나흘 동안 280야드를 넘나든 드라이버로 페어웨이 56%를, 그린은 69.88%의 안착으로 정교함이 부족했던 플레이였다.

하지만 라운드당 평균 퍼팅 27개를 선보인 김주형이 홀당 1.68개로 그린 위 플레이가 우승의 원동력이 된 이번 대회다.

아시안투어가 제공한 연장 승부 및 최종라운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김주형은 연장 첫 홀 버디 퍼트 성공 후 왼쪽 가슴을 두 차례 두드리며 우승을 확신했다.

우승 상금 18만 달러(약 2억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김주형은 아시안투어 시즌 상금 랭킹 1위(39만 9,428만 달러/약 4억 7,000만 원)에 올랐고 상금 순위 30위까지 출전하는 사우디 인터내셔널 출전을 확정 지었다.

2020~2021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눈앞에 둔 김주형은 시즌 7개 대회 출전, 우승 1회, 준우승 1회 그리고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 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시즌이 중단됐다 지난달 푸켓 챔피언십으로 재개됐다. 2020년 개막한 이번 시즌은 다음 주 SMBC 싱가포르오픈으로 막을 내린다.

시즌 마지막 한 대회를 남긴 아시안투어 김주형은 별 이변이 없는 한 상금 랭킹 1위로 시즌을 마칠 것이며 이는 2010년 노승열 이후 12년 만의 쾌거다.

한편, 대회 직전부터 화두가 됐던 만 14세 아마추어 라차논 찬타나누왓(태국. 2언더파)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치며 차세대 태국을 빛낼 유망주로 그 빛을 더했다.

2021 KPGA 최종전 우승한 김비오(31. 3오버파)는 단독 7위를, 개막전 우승한 문도엽(31. 5오버파)은 공동 16위에 랭크 됐고 2021년 2승을 일궈낸 서요섭(25. 8오버파)은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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