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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헨리, PGA 소니 오픈 2RD 3타차 선두… 임성재·강성훈 컷 탈락

PGA TOUR Sony Open in Hawaii 유동완 기자l승인2022.01.15l수정2022.01.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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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13년 소니 오픈 우승했던 러셀 헨리, 대회 2RD 3타차 단독 선두 (사진=Golfweek)

러셀 헨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750만 달러) 둘째 날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헨리는 15일(한국시간) )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섬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이글 2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중간합계 15언더파 125타를 기록한 헨리는 2위 리 하오통(중국. 12언더파)을 3타차로 제치며 지난해 2라운드 64타보다 한 타를 더 줄였다. 5타를 줄인 맷 쿠차(미국. 11언더파)는 단독 3위다.

지난해 공동 11위를 기록한 헨리는 2013년 이 대회 우승했다. 이후 2014년 혼다 클래식에 이어 2016~2017시즌 셀 휴스턴 오픈 정상에 오르며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헨리는 파5 두 홀(9, 18)에서 모두 이글을 잡아냈다. 특히 18번 홀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 친 두 번째 샷이 홀컵으로 사라지며 샷 이글로 이어지는 진 풍경을 연출했다.

페어웨이와 그린을 9홀과 13홀 지켜낸 헨리는 그린 위 25개의 퍼트 수가 돋보였다. 18홀 중 13개 홀 파 온에 성공했고 2라운드 토탈 1,467개(홀당)로 이 부분 1위에 자리했다.

혼다 클래식에 강한 그는 지난 시즌 공동 3위로 CJ컵과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5차례 출전해 휴스턴 오픈 공동 7위 등 순항 중인 헨리가 약 5년 만의 우승 행보에 불을 지폈다.

대회 1라운드 62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디펜딩 챔피언 케빈 나(미국. 8언더파)는 이날 1타를 잃는 오버파 경기로 공동 16위에 랭크 되며 찰스 하월 3세(미국) 등과 나란히 했다.

2연패에 불을 지핀 케빈 나는 가장 최근 지미 워커(미국. 2014, 2015년)가 기록한 타이틀 방어의 맥을 잇기 위해 “남은 경기 후회 없는 플레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중 김시우(27. 6언더파)와 이경훈(31. 5언더파) 등이 각각 공동 37위와 공동 47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 소니 오픈 2RD 마지막 파5 18번 홀 투 온에 이어 버디로 컷 통과한 이경훈

이경훈은 파5 18번 홀 투온에 성공했고 투 퍼트 버디로 막차를 탔다. 2RD 3타를 줄이며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강성훈(35)은 컷 탈락했다.

PGA 투어 파워랭킹 5위에 선정됐던 임성재가 2언더파 138타 88위로 지난해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컷 탈락 이후 약 7개월 만에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1라운드 1오버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언더파 경기를 펼쳤다. 그린을 단 두 홀 놓쳤음에도 퍼팅 수 31개로 컷 통과의 걸림돌이 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한 카메론 스미스(호주) 역시 2언더파 공동 88위로 컷 기준인 5언더파에 못 미치며 컷오프 됐다.

2주 연속 하와이 대회 우승 도전에 실패한 스미스는 2019년 소니 오픈 우승컵의 주인공이다.

한편, 지난 2019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남아공. 2003/2004년)를 필두로 지미 워커(미국. 2014/2015년) 외 3명이 대회 2승을 기록했다.

1988, 1991년 우승을 차지한 래니 와드킨스(미국) 만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고 나머지 4명의 선수는 우승 후 2연패 기록을 남겼다.

래니 와드킨스는 1977년 PGA 챔피언십과 1979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PGA 통산 21승을 거뒀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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