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노안 교정, 안전 우선한 치료 필요해

문정호 기자l승인2022.01.14l수정2022.01.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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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40세 중반 정도가 되면 누구에게나 노안이 찾아온다. 최근에는 각종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눈에 대한 피로도 역시 늘어나면서 노안이 오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과 조절 능력이 감소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를 볼 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독서, 스마트폰을 볼 때, 바느질이나 손톱을 깎는 등 근거리 작업을 할 때 보고자 하는 대상이 흐릿하게 보이고 눈이 침침하다면 해당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정시안의 경우 노안이 오면 돋보기 착용만으로도 비교적 수월하게 교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근시나 난시가 있는 경우에는 돋보기 외에 안경, 렌즈 등의 시력 교정 도구를 함께 착용해야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 평소에는 안경, 렌즈 등을 착용하다가 가까운 거리를 볼 때에는 돋보기로 바꿔서 착용해야하기 때문이다.

해당 질환은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교정법을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돋보기 착용의 불편함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연령대나 정도, 백내장 유무 등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통해 눈 상태를 확인해 보고 맞춤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흔히 알려져 있는 노안 교정으로 레이저를 이용 각막을 절삭해 근시와 원시를 동시에 교정하는 노안 라식과 기능이 떨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렌즈삽입술이 있다.

증상 초기나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노안 라식을 시행해 볼 수 있으며 백내장이 동시에 나타난 경우라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동시 개선을 도모해 볼 수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이중ㆍ삼중ㆍ사중ㆍ연속 초점 등 다양해 눈 상태와 개인 생활 방식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부작용, 후유증 없이 안전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철저한 눈 검사를 통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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