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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아시안투어 상금왕 도전… 한국 선수 15명 싱가포르인터내셔널 출전

유동완 기자l승인2022.01.13l수정2022.01.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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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1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왕 등 4관왕에 등극한 김주형

지난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상금왕 포함 4관왕에 올랐던 김주형(20)이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13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탐파인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싱가포르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올해 새로 신설된 아시안투어 시즌 7번째 대회다.

2022 아시안투어 현재 선두와 약 3,700만 원 차이로 상금왕 레이스 3위에 올라 있는 김주형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왕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상금 랭킹 1, 2위의 웨이드 옴즈비(호주), 파차라 콩와트마이(태국)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 김주형은 한치의 양보없는 상금왕 레이스를 예고한다.

지난달 블루캐년 푸켓 챔피언십 준우승을 일궈낸 김주형은 이어 열린 라구나 푸켓 챔피언십 공동 7위에 랭크 되며 2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9년 파나소닉 오픈 인도에서 아시안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주형이 2022 첫 대회에서 상금왕에 오른다면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이어 아시안투어까지 상금왕을 석권하게 된다.

한편, 총 129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50세인 위창수를 포함 15명의 한국 선수가 자웅을 겨룬다.

▲ 지난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우승한 김비오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8위의 김비오를 비롯해 서요섭, 함정우, 그리고 유럽에서 활동한 장이근, 최근 군 생활을 마친 이상희, 일본투어 활동한 장동규, 원조 장타 김봉섭 등이 나선다.

아시안 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중단됐다 지난달 푸켓 챔피언십으로 재개됐다. 2020년 개막한 이번 시즌은 다음 주 SMBC 싱가포르 오픈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SPOTV G&H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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