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출퇴근 교통 체증으로 인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덕분에 경제 상황에 다소 부담이 돼도 직장과 가까운 오피스텔을 선호가 부동산 시장에서 뚜렷한 흐름으로 나타난다.

통계청의 지난해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일반 가구 기준 1인 가구가 31.7%를 차지해 가장 많다. 이들은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를 이끌어 1~2인 가구의 선택으로 오피스텔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6만1,642건으로 2019년 14만9,878건 대비 7.84%가 증가했으며 서울은 전분기 대비 0.07%에서 0.74%로 상승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 입지조건, 미래가치가 우수한 오피스텔 인기는 아파트 못지않다.

최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상떼빌 신독산역’은 직주근접 실현과 동시 호텔급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총 139세대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공간과 트렌드를 반영한 9개 타입의 오피스텔로 지상 2층은 오피스텔과 연결되어 입주자의 편의를 돕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변 소규모 상업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사업지는 독산역까지 도보로 10분여, 2024년 신안산선 계통으로 신설예정인 신독산역이 5분여 거리에 위치한다. 신독산역에서 여의도까지는 10여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신안산선은 서울역까지 사업 연장 타당성이 논의되어 미래가치가 커질 전망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 청약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지하2층~지상16층에 오피스텔 99실, 도시형생활주택 40실, 근린생활시설 12실, 총 151실 규모다. 독산동에서 보기 힘든 2Bay, 1.5룸, 3.7m 층고 설계로 개방감과 전실 복층형 구조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삼성 스마트싱스 홈IoT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의 질을 향상했고 필수 가전 빌트인도 제공한다.

지하와 옥상을 활용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코인세탁실, 라운지북카페, 펫파크&바베큐존, 별도의 게스트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계획과 호텔식 컨시어지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