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소프트다임 이대호 대표

[골프타임즈] 손바디챌린지는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개인 맞춤 커뮤니티 트레이닝이다. 헬스장을 가야만 받을 수 있는 개인 PT 등 활동을 이젠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지난 2020년 3월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자체 체성분 분석기와 온라인PT 결합한 헬스 케어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원소프트다임(대표 이대호)의 손바디챌린지는 현재까지 다양한 인플루언서 코치들과 함께 500명 이상의 챌린저들이 참여하고 있다.

손바디챌린저는 주1회 체성분 측정, 온라인 줌PT, 요일마다 운동ㆍ식단ㆍ콘텐츠 미션 등을 제공한다. 챌린저는 줌PT 시 코치가 직접 운동동작에 대한 피드백과 식단 피드백을 받고 미션을 인증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나가게 된다.

현재 원소프트다임은 일반챌린저와 함께 단체로 포스텍 학생 20명과 IBK창공 49명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단체에 대한 운영도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다.

2015년 2월 10일 시작하며 원스마트다이어트를 출시해 시장 가능성을 타진했고2017년 10월 K-Global 300선정에 이어 2018년에 피트러스플러스 출시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제품인증, 올해 손바디챌린지(온라인PT) 런칭해 과기정통부 첨단기술기업인증(의료모바일헬스케어부문)을 받으면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이대호 대표는 “건강한 삶을 체계화하는 ICT 융합 맞춤형 생활건강관리서비스계의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갖고 2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 열망은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데 당사 솔루션을 통해 운동 습관을 길러 건강한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