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테니스엘보, 팔꿈치통증 지속되면 의심해야

문정호 기자l승인2021.11.24l수정2021.11.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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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팔을 무리해서 쓰다 보면 팔꿈치 쪽에서 시큰거리는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지나친 운동이나 과도한 집안일 등이 팔꿈치 통증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가벼운 근육통으로 인한 통증이라면 며칠 내로 호전이 나타나지만, 통증이 2주일 이상 계속되거나 재발이 빈번하다면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볼 수 있다. 외측상과염이라고도 불리며 테니스선수들에게 주로 발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테니스의 백스윙 동작이 테니스엘보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테니스엘보는 일반인 환자들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손목과 팔꿈치를 많이 쓰는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테니스엘보가 발생하면 팔꿈치 바깥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이후 통증이 손과 팔 전체로 퍼지는 경향을 보인다. 통증은 미약한 정도부터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한 상태까지 다양하고, 세수나 식사 등 일상 활동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일반 치료(약물ㆍ물리ㆍ주사요법 등) 방식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악화를 조장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은 회복을 지연시키게 되므로 자제해야 한다. 재발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수술은 병적인 조직학적 변화가 있는 부위를 제거하고 다시 봉합하는 방식, 관절경을 이용한 방식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팔꿈치 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도움말 : 잠실 선수촌병원 박근민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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