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전조증상 없는 유방암 정기검진 중요

문정호 기자l승인2021.11.22l수정2021.11.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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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유방암은 부동의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암이다.

아직까지 발생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의학적 예방이 어렵고 전조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도 쉽지 않다. 정기적으로 가슴 상태를 살피고 유방암 검사를 받는 습관이 중요하다.

자가 검진 시 유방은 생리주기에 따라 많은 변화를 보이기에 생리 후 일주일째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통증이 적다. 가슴에 혹이 만져지거나 비정상적인 유두 분비물이 나오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가슴에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은 아니다. 검사를 해보면 주로 섬유선종, 낭종(물혹) 등 양성종괴일 때가 많다. 보통 30세 이전의 젊은 여성에게는 섬유선종, 30대는 섬유낭종성 종괴나 관내유두종, 비정형적 과형성증 등이 주를 이룬다. 40대 이상은 유방낭종과 유방암일 확률이 높아진다.

양성종괴는 경과를 지켜보며 관찰하는데 유방낭종은 세침흡인생검사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섬유선종은 흔히 맘모톰이라 부르는 유방양성종양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다.

유방종괴는 완전히 제거했을 때 치료가 완료된 걸로 보지만 모든 종괴를 제거할 필요는 없다. 향후 나쁘게 발전될 징후가 있는 종괴라면 미리 제거하는 게 좋다. 피부 절개가 필요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진공보조 유방결절 절제생검술 장비로 조직검사와 양성종양절제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시술 후 흉터와 남지 않고 유방변형이 거의 없어 미용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선 일상생활에서 노력이 중요하다. 특히 금주 또는 하루에 1잔 정도로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가능하면 모유수유는 6개월 정도 지속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부산 서호하단병원 김앨빈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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