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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구치, PGA 투어 'RSM 클래식' 생애 첫 우승… 강성훈 공동 63위

PGA TOUR The RSM Classic 유동완 기자l승인2021.11.22l수정2021.11.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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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PGA 투어 5년만에 무관을 털어내며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테일러 구치(사진=PGA TOUR)

무관의 테일러 구치(미국)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구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씨 사이드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 보기 프리 경기로 6타를 줄이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0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구치는 최종라운드 10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펼친 매켄지 휴즈(캐나다. 19언더파)에 3타차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17년 2부 콘페리 투어 뉴스 센티넬 오픈 우승하며 이듬해인 2018시즌 투어에 데뷔한 그는 3년 만에 첫 우승의 짜릿함을 맛봤다.

2019시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3위를 시작으로 휴스턴 오픈 4위, 2020시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10위, 휴스턴 오픈 4위,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5위 등 계속해서 우승 문턱을 두드리며 실력을 쌓았다.

이번 시즌 개막전 포트틴 챔피언십과 CJ컵에서 공동 4위와 공동 5위를 기록한 구치는 슈라이너스 오픈과 마야코바 챔피언십 등에서도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도전했다.

313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선보인 구치는 85.71%(12/14)의 페어웨이와 88.89%(16/18)의 그린을 지켜내며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 홀당 퍼팅 수는 1.68개로 13위에 랭크 됐다.

18홀 중 16홀 파 온에 성공한 구치는 파4 14번 홀과 16번 홀 티 샷 실수로 그린을 놓쳤지만 두 홀 모두 파세이브 보기 없는 플레이였다. 아쉬움이 있다면 파3 4개 홀 모두 단 하나의 버디도 기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승 상금 129만 6,000달러의 주인공이 된 구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위에 도약했다. 이전 14위에서 13계단 순위 상승한 그는 내년 1월 센트리 TOC 토너먼트 출전이 확정됐다.

한편, 1라운드 선두로 나섰던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18언더파)가 단독 3위에 자리했고 카메론 스미스(호주), 톰 호기(미국. 이상 15언더파) 등이 공동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강성훈(34. 1언더파)은 공동 63위를, 대회 호스트로 알려진 데이비드 러브 3세(미국. 1오버파)는 68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0년 시작된 이 대회는 미국 선수들이 지난해까지 10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 외 우승은 지난 2016년 매켄지 휴즈(캐나다)가 유일하다. 5년이 지난 올해 우승 역시 별다른 이변 없이 미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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