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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프롤로그] 2021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디펜딩 고진영 2연패 도전

LPGA TOUR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유동완 기자l승인2021.11.17l수정2021.12.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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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CME Group Tour Championship logo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으로 알려진 토너먼트다.

2009년과 2010년 두 시즌 동안 LPGA 투어 챔피언십으로 열렸고 2011년~2013년까지 이 토너먼트는 CME그룹 타이틀 홀더로 개최됐다.

2014년 LPGA 투어는 시즌별 포인트 레이스, CME글로브 부분에 1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도입했고 2014, 15년 리디아 고가 2년 연속 보너스를 받았다.

시즌 최종전으로 열리는 이번 토너먼트의 타이틀 스폰서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파생 상품 시장인 CME그룹이다.

전 LPGA 커미셔너 마이클 완은 2011년 3월 당시 CME 그룹이 토너먼트를 후원하기 위해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들의 약속은 11년을 이어오고 있다.

이전 CME는 LPGA 선수들과 프로암 이벤트 등을 개최한 경험이 있었고 프로 골퍼들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했다.

2011년 첫 대회는 11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클럽에서 열렸고 이곳은 2010년 LPGA 투어 챔피언십이 개최된 곳이다.

▲ PGA 투어 메이저 2승 포함 통산 20승과 개인 통산 88승의 그렉 노먼, 그는 1980~1990년대 세계 랭킹 1위자릴 331주간 유지했던 호주 영웅 골퍼다.

2012년 토너먼트는 플로리다주 나폴리 트윈 이글스 클럽의 이글 코스로 이동했고 이후 2013년. 티뷰론 골프클럽의 골드 코스에서 진행됐고 올해 역시 이곳에서 열린다.

이 코스는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골드와 블랙 코스를 디자인했다. 노먼이 호스트로 나섰던 QBE 슛 아웃도 이곳에서 열렸고 2013년부터 골드 코스에서 LPGA 시즌 최종전이 개최됐다.

2011년 박희영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기록, 우승 상금 5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총상금은 150만 달러로 우승 상금은 총상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 지난2011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박희영, 2013 년 여자 브리티시 오픈 당시

당시 우승자의 상금은 US 여자오픈에 이어 여자골프에서 두 번째 많은 상금이었다. 2010년까지만 해도 150만 달러의 총상금 중 우승 상금은 22만 5000달러였다.

2013년 총상금은 200만 달러로 인상되었고 우승 상금 역시 70만 달러로 증액됐다. 당시까지 우승 상금 70만 달러는 LPGA 투어 최고 금액이었다.

2014년 총상금은 200만 달러였으나 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로 감축되는 현상이 2018년까지 이어졌고 2019년 당시 우승한 김세영이 우승 상금 15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그해 총상금은 500만 달러로 2018년보다 250만 달러의 증액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고진영의 우승 당시 총상금은 300만 달러로 축소됐고 우승 상금 역시 110만 달러로 감소했다.

2021시즌 대회 총상금과 우승상금은 지난 2019년 당시와 동일한 금액으로 변화를 줬고, 500만 달러의 총상금과 15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올 시즌 마지막 대회를 장식한다.

2014년 도입된 CME 글로브 상은 첫해와 2015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 2014년 도입된 CME 글로브 상의 주인공 리디아 고, 2019년 뉴질랜드 공동 훈장 당시

2016, 2018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2017년 렉시 톰슨(미국)에 이어 2019년 고진영, 그리고 지난해 박인비가 수상했다.

2021 시즌 최종전을 앞둔 LPGA 투어는 올해의 선수상 등 어워드의 윤각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올해의 선수로는 넬리 코르다(미국. 191포인트)로 1위,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상은 고진영(3,520,150포인트) 1위, 올해의 신인상과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는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이 확정 지었다.

베어 트로피 상(LPGA 선수 중 그해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의 주인공은 현재 전인지, 리디아 고가 경쟁 중이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 1라운드까지 플레이하며 규정 라운드 수를 채우게 된다.

올해 국가별 승수로는 미국(8승), 한국(6승), 태국(5승) 그리고 일본(2승)에 이어 호주, 캐나다, 중국, 핀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스웨덴 등이 1승을 거뒀다.

이들 국가 중 2021시즌 다승왕에 오른 4승의 주역의 나라는 단연코 한국과 미국으로 최근까지 세계 랭킹 1, 2위를 선점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 고진영, 넬리 코르다가 그 주인공이다.

2021 시즌 주요 기록부분이다. 넬리 코르다가 223만 7,157달러로 상금 순위 1위다. 코르다는 평균 스코어 68.845타를 기록중이고 찰리 헐(잉글랜드)이 이글 13개로 이부분 1위다.

버디는 326개를 기록한 '핫식스' 이정은6가 1위에 자리했고 렉시 톰슨은 78.4%의 그린 적중률을, 그리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에선 앤 반 담(네덜란드)이 290.8야드로 독보적이다.

▲ 디펜딩 챔피언으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하는 고진영

한편, 지난달 한국의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LPGA 투어 통산 10승과 태극 낭자 200승 합작을 일궈낸 고진영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대회를 하루 앞둔 고진영은 “만일 우승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작년보다 상금이 더 많아져서 많은 선수들이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한다면 결과는 잘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내가 작년에 좋은 기억이 있고, CME 글로브 포인트도 굉장히 높은 위치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자신은 있다. 그래도 이번 주 대회에 들어온 이상, 똑같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선수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등 총 60명이 자웅에 나서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은 18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나흘 동안 열린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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