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생활숙박시설 ‘설악 아이파크 스위트’가 설악동에 선보인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로 진보된 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로 제주도, 속초를 걸쳐 설악산을 품고 있는 설악동에 자리잡았다.

지하1층~지상18층 총 5개동, 전용면적 58~114m2 15개 타입에 생활숙박시설 562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전 객실 2룸~3룸과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서쪽으로 설악산, 동쪽으로는 동해바다, 북쪽으로 청초호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청초호 등 속초 유명 관광지, 동서고속화철도(27년 개통예정)와 고속버스터미널, 속초역(KTX예정)과도 가깝다.

다양한 수(水) 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 특화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실내외 풀과 노천탕, 설악산 일대에 조성 예정인 소나무숲길과 단지 내 산책로, 캠핑장, 바베큐존도 구성해 연인부터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수요층에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 설악동 재건사업도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재건사업과 관련, 속초시 관계자는 “설악동 일대를 A, B, C지구로 나눠 소공원과 가까운 A지구와 B, C지구를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시설 트램을 도입하고, B, C지구 금강송군락지 산책로를 개발, 설악 아이파크 스위트 사업지를 포함하는 C지구에는 대형 족욕체험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이 마련됐다”며 “강원도와 협의를 마쳤고 강원도는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설악동 재건사업과 더불어 사업지 바로 옆, 쌍천 개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은 건축법상 선분양, 취사, 개별 소유권이 적용되고 소유권자는 숙박시설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대출과 전매제한 등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며 ”생활숙박시설이 관심을 받으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서울 마곡 L사는 평균 경쟁률 657대1을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