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정부의 대출규제에서 벗어난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 초부터 지난 10월 24일까지 서울, 경기 오피스텔 매매는 2만8,273건으로 전년 대비 48%가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청약통장이나 DSR규제를 받지 않고 상대적으로 대출 문턱이 낮은 오피스텔로 무주택자들이 몰리고 있는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3.18~71.08㎡, 159실 규모로 1~2인 가구, 신혼부부 등 다인가구도 거주가 가능한 2~3룸 의 주거공간을 갖췄다.

오피스텔은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으로 서울 및 수도권과 이동이 수월한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신분당선 오목천역과 고색역 더블역세권 입지로 지하철1호선,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KTX수원역과도 가깝다.

또한 인근에 신분당선 호매실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강남역까지 약 40여분대, GTX-C 노선도 신설될 예정으로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여분대로 이동이 빨라진다. 이밖에 수인선 복선전철도 개통 예정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위치다.

3층 발코니 특화세대가 조성되고 전실에 무상으로 천장형에어컨(거실 및 각방),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시스템, 드레스룸, 일체형비데, 양문형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3구 인덕션 등을 제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세대 공용(개별) 창고와 무인택배, ITC공용사무공간, 입주민공동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공동 커뮤니티시설과 음성인식 IoT, 원패스시스템, 스마트 도어락ㆍ스위치ㆍ환기시스템과 외부제어시스템 등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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