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주)창보종합건설이 시공한 송파구 방이동의 리버리치가 오피스텔에 이어 상가를 분양한다.

해당 건물은 오피스텔 경우 3층~17층, 5개 타입 전용면적 27.41m²~42.09m² 150실 규모이며, 상가는 지하1층~지상2층, 11실 규모다.

건물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는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지역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갖춰져 있다.

사업지 반경 100m내 오피스텔 약 2000세대 수요와 대기업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지정된 잠실관광특구에 속해있고 롯데월드, 석촌호수, 방이 맛골, 올림픽공원 등이 근접해있어 관광객 수요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사업지를 중심으로 지하철역이 밀집해 걸어서 5분여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위치하며 지하철2·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제1외곽순환도로, SRT 수서역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사업지 주변은 한미약품·롯데월드타워·삼성SDS·아산병원 등 대기업 사옥들이 밀집해있고, 인근 오피스텔 수요로 주7일 상권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지 바로 앞에 재개발되는 방이2동주민센터는 청년창업센터, 창업지원주택 등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대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로 2025년 국제업무 및 MICE 핵심공간으로 거듭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5월에는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착공했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도 올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서울 잠실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복합단지 개발에 가속도가 붙었다.

관계자는 “상가 경우 62%가 넘는 전용률로 실사용 면적이 넓고 방이동 먹자상권 평당 분양가보다 합리적이다. 1층 상가는 업종지정으로 향후 임대에 대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며 “현재 오피스텔 일부 잔여 호실만 남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