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대회 우승자 한승수(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21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이 기존 10억원에서 2억원 증액된 12억원으로 증액됐다.

11월 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70위 내 선수들이 출전한다.

지난해 신설대회로 올해로 2회를 맞으며 총상금이 2억원 늘었고 우승 상금도 2억4천만원이다.

시즌 최종전 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 상금왕 등 각종 개인 부문에서 선수들의 타이틀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