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경상남도 김해시에 GS건설이 '장유자이 더 파크'를 분양한다.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2층~지상28층, 7개동 규모 총587세대이며 입주 예정은 2024년 3월, 면적별 세대수는 59A㎡(112세대), 59B㎡(46세대), 78㎡(24세대), 84A㎡(241세대), 84B㎡(110세대), 84C㎡(52세대), 125㎡(2세대)다.

해당 단지가 입지하는 신문동은 교통, 택지 등 다양한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우선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노선이 구축 예정이다.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2022년 예정)되면 장유에서 부전까지 30여분, 장유에서 창원까지 27여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트램 신설도 추진하고 있어 내외동 수로왕릉에서 장유역까지 1단계 노선으로 연결되면 신문동은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장유신문지구와 신문1지구 개발도 진행 중이다. 2023년 완공 예정인 장유신문지구는 3000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신문1지구는 최근 실시계획인가가 승인되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4년까지 1900억원을 들여 2923세대 택지를 조성하게 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장유신문지구와 신문1지구가 완공되면 신도시 형성으로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대단지 아파트는 신문1지구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주변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장유신문지구와 인접한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롯데워크파크,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농협하나로클럽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전면으로 반룡산이 있고 산 끝자락으로 겹치는 곳에 김해평야가 펼쳐지는 등 조망권도 갖췄다. 대청천 수변공원, 장유누리길 등에서 에코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