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강남아이원스안과(원장 백동원)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회의 공식인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대한민국 전, 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과 의료서비스 제공과 협회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통한 공동체 상생에 의의를 두고 있다.

강남아이원스안과는 지난 7월에 개원해 노안, 백내장, 시력교정술 전문 안과로 여러 사회단체,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는 전, 현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 3만명이 가입되어 있는 국내 대규모 협회로 60여개 종목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백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눈 건강을 보호하고 선수생활을 위해서도 눈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협약을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