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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동부건설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 한진선 단독 선두

한국토지신탁 임희정, 공동 3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골프단 11명 중 베스트 유동완 기자l승인2021.10.14l수정2021.10.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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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전북/익산)유동완 기자]

▲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첫날 13포인트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친 조아연

동부건설 소속 조아연(21)이 자신의 스폰서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첫날 13점을 확보하며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조아연은 전북 익산 익산컨트리클럽(파72/예선-6,569야드. 본선-6,5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7개, 보기 1개를 묶어 치며 단독 선두 한진선(24. 17점)과는 3타차다.

이 대회는 일반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 -3점 등으로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1번 홀을 출발한 조아연은 6번 홀까지 버디 3개를 낚아내며 6점을, 하지만 9번 홀 보기로 1점을 잃었다. 후반 버디 4개를 추가한 그녀는 8점을 더한 13포인트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 조아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라운드 직후 믹스트존

경기 후 조아연은 “재미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버디를 위해 공격적으로 쳐야 하는 부분이 스트레스였다. 안전하게 쳐도 크게 의미가 없는 경기 방식이라 후반 즐기면서 쳤다.”고 얘기했다.

이어, “퍼터가 잘 된 하루다. 하지만 숏 퍼터 두개 정도가 빠져 아쉬웠지만 미들과 롱 퍼트가 잘되면서 위로가 됐다.”며 자신의 스폰서 대회에 “한국에서 처음 스폰서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잘 치고 싶고 시즌 우승을 한다면 이 대회 우승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직후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한 조아연은 “어깨부상으로 우측 인대가 부었다. 통증을 견딜 수 없어 기권했지만 휴식하면서 침도 맞고 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10대 때 국가대표 시절 ‘볼빅’에 지원을 받았던 조아연은 LPGA 투어 등에서 타이틀 대회 출전 경험이 있다. “그땐 경험을 하기 위해 출전했다면 지금은 프로로써 투어 활동을 하는 만큼 스폰선 대회 우승을 목표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을 머리속으로 그리던 그녀는 “동부건설 언니들과 우승 경쟁을 하면 스폰서에서 좋아하실 것 같다. 하지만 친구인 한국토지신탁의 임희정, 박현경(이상 21)등 과도 박빙의 승부를 맛보고 싶다”고 했다.

2019년 루키로써 2승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한 조아연이 자신의 스폰서 대회 초대 챔피언을 희망하며 밝은 미소로 믹스트존을 뒤로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 임희정(21. 14포인트)이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14포인트로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다.

시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임희정이 대회 첫날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소속 선수 11명을 통틀어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3위 랭크 된 이소영(24) 역시 “이번 대회 확실히 새롭다. 같은 타수를 쳐도 ‘질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고 점수에 대해 아직 적응이 안 되니 그냥 스코어만 생각하고 편하게 쳤다.”고 말했다.

▲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한진선

17점으로 단독 1위에 오른 한진선이 오후 조 경기 결과에도 선두다. 경기 후 그녀는 “점수를 많이 따야 된다는 생각보다 버디를 많이 잡고 싶었다. 그래서 공격적인 플레이도 많이 했고 퍼트도 그에 따라 잘 돼서 좋은 결과로 경기를 마쳤다.”고 얘기했다.

이어, “오늘 몇 홀을 쳐보니까 오늘 샷감도 괜찮고 퍼터가 생각한 대로 잘됐다. 그래서 ‘잘 될 때 확 땡겨보자’ 했는데 그게 잘됐다”며 “대회 방식은 잘 올랐거든요(웃음) 근데 일단 버디를 많이 잡으면 좋으니까 최대한 공격적으로 쳤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한 동부건설 소속 김수지(25)는 포인트 점수 8점으로 공동 33위다.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그녀가 2주 연속 우승 도전을 위해서는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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