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전문운영사 (주)드림풋볼(최소영 대표)이 12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마이워크스페이스에서 (주)아이탑21(전대길 대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림풋볼은 청소년 체육활동과 지자체 유소년 축구대회 유치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과 비대면 대회운영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온라인 경기 중개 및 송출 전문기업 아이탑21과 전국유소년축구대회의 위드코로나 시대를 선포했다.

최소영 대표는 “15일부터 2박3일간의 양구군 ‘제6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기점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의 대회 운영과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약과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유소년 축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