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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4일 개막

유동완 기자l승인2021.10.13l수정2021.10.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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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포스터

2021시즌 KLPGA 투어 신규 대회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첫선을 보인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은 건설사와 부동산투자금융회사로 2018년 KLPGA 투어 선수들을 적극 후원하며 골프단을 창단해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스코어 산정 방식이 다르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하 -3점 등으로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신설 대회답게 눈길을 끄는 이번 대회는 스코어 산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지난 7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야마하 오너스K를 통해 대회가 치러진 만큼 어느정도 익숙해진 게임 방식이다.

14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소속 선수 총 11명의 활약이 기대되는 한주로 대회 전부터 상당한 화두다.

그 이유로는 지난주 막을 내린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조아연(21. 기권)을 제외한 10명의 선수가 전원 컷 통과했고 이중 동부건설 김수지(25)가 2위 그룹에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임희정(21)이 공동 2위, 박현경(21)과 박주영(31)이 공동 6위, 그리고 김민선(26)이 공동 10위로 톱10에 5명이 포진하며 이번 주 열리는 스폰서 대회 전초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제21회하이트진로챔피언십 우승한 김수지

시즌 6승에 박민지(23)에 이어 시즌 2승을 기록한 이소미(22), 장하나(29) 등과 다승자 반열에 어깨를 나란히 한 김수지는 “우승한 직후 스폰서 대회 출전이라 더욱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 대회장 곳곳에 스폰서명이 적혀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우승 1회와 준우승 4회 등 꾸준한 성적으로 대상 포인트와 상금순위 3위에 자리하고 있는 박현경이 “처음 열리는 스폰서의 대회가 내가 태어난 고향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 마침 익산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나의 스폰서가 익산에서 대회를 개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향 분들의 응원과 기운을 받아 행운이 따라줄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 우승 1회 준우승 2회 포함 톱10에 11차례 이름을 올린 임희정(21)도 스폰서 대회 시즌 2승에 도전하며 “스폰서가 주최하는 첫 대회인 만큼 스폰서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임희정은 “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라 안전한 플레이를 할 수 없다. 무조건 버디를 노리겠다. 나흘 동안 버디 15개 이상 치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빅 대세’ 박민지는 “신설 대회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잘 마무리되길 응원한다. 첫 대회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니 최선을 다하겠다.”며 얘기했다.

한편, 버디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만 플러스 점수가 주어지를 이번 대회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에게 상당히 유지하다.

최다 버디 수(CNPS 제공)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종료 기준

순위

선수명

버디 수

라운드당 버디 수

라운드 수

1

김지영2

282

3.66

77

2

박현경

278

3.61

77

3

임희정

276

3.63

76

4

장하나(대회불참)

271

4.23

64

5

유해란

264

3.43

77

6

이가영

261

3.43

76

7

홍정민

258

3.27

79

8

김수지

248

3.26

76

9

최예림

247

3.17

78

10

이소미

245

3.27

75

그 중심에 시즌 ‘버디 퀸’ 타이틀 경쟁 선두 김지영2가 우승 후보 1순위로 손꼽힌다. 김지영2는 이번 시즌 77라운드에서 버디 28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지영2를 포함해 ‘최다 버디 수’ 기록에 있는 선수들이 과연 얼마나 공격적인 면을 선보일지 골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올해 홀인원을 2회 기록한 김리안(22), 김새로미(23), 김유빈(23), 김초연(26), 지수진(24) 그리고 이글 5개를 기록해‘이글 퀸’별명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연(21)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 2승의 이소미(22),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 1회와 연속 톱10에 진입한 유해란(20), 그리고 시즌 톱10에 10차례 이름을 올린 최혜진(22) 등 상금순위 상위권의 선수들도 대거 참여한다.

그 외, 동부건설 골프단 소속 박주영(31), 지한솔(25), 나희원(27), 장수연(27)과 한국토지신탁 골프단의 박지영(25), 김민선5(26), 최은우(26) 등이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 선전을 다짐하고 나선다.

최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2021시즌 신인상 포인트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 송가은(21)을 비롯해 홍정민(19), 김희지(20) 등을 포함한 신인들도 대거 출전한다.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 익산 컨트리클럽 (파72/예선-6,569야드, 본선-6,525야드)에서 총 108명의 선수가 자웅에 나선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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