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창보종합건설이 교육, 생활, 주거,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서울 송파구에 ‘잠실 리버리치’ 상가를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3층~17층, 5개 타입 150실, 상가는 지하1층~지상2층, 11실 규모다.

도보 5분여 거리에 지하철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위치하며 2·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SRT 수서역 등 쾌속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한미약품·롯데월드타워·삼성SDS·아산병원 등 대기업 사옥들이 밀집해 있어 방이동에만 4,300여개 기업체 33,000여 명이 근무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사업지 반경 100m 내 약 2,000호실의 오피스텔 수요가 있어 주7일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지 바로 앞에 방이2동주민센터가 재개발에 들어가 청년창업센터, 창업지원주택 등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잠실의 국제교류복합지구(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대)는 2025년이면 국제업무 및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핵심공간으로 거듭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5월 삼성동에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현대차GBC)가 착공했으며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도 올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등 서울 잠실 MICE 복합단지 개발에 가속도가 붙은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자리한 곳은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좋고 직장인, 관광객, 근처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하다”며 “62%가 넘는 전용률로 실사용 면적이 넓으며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고, 1층 상가 경우 업종지정으로 향후 임대에 대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송파구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