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PGA 프롤로그] 1968년 시작된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버디 왕 임성재 시즌 첫 출격

PGA TOUR Sanderson Farms Championship 유동완 기자l승인2021.09.29l수정2021.12.27 16:3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Sanderson Farms Championship logo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체 이벤트’로 알려진 샌더슨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이 2021~2022시즌 두 번째 공식 대회로 개막된다.

과거 이 대회는 PGA 투어 시즌 일반대회와 메이저 대회 또는 WGC 챔피언십 등과 같은 주에 열리는 대회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2011년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이후 다음 시즌 가을 토너먼트로 복귀했다. 하지만 세계 랭킹, 페덱스컵 상위 선수들은 좀처럼 출전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대회는 199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1990년대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린 같은 주에 대회가 열렸다.

샌더슨팜스챔피언십은 PGA 투어가 메이저 대회 또는 굵직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한 배려의 대회로 알려졌다.

최근 대회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가 열리는 같은 주 다른 지역에서 열렸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라이더 컵과 프레지던츠컵 등 주요 이벤트 대회와 같은 시기에 열렸다.

각 시즌 모든 토너먼트 우승자들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초대받지만 이 대회 우승자들은 대체 이벤트 대회로 분류되며 제외됐다.

하지만 PGA 챔피언십(메이저 대회) 출전과 PGA 투어 2년 시드, 최소 24개의 월드 랭킹 포인트와 300점의 페덱스컵 포인트가 적용됐다.

2019~2020 시즌 토너먼트는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9년 토너먼트는 대체 이벤트가 아닌 9월 단독 토너먼트로 새 시즌 두 번째 토너먼트로 자릴 잡았다.

이후 우승자는 PGA 투어 정기 대회의 모든 혜택을 동일하게 받게 됐고 페덱스컵 포인트 역시 500점으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초대장까지 동반하게 됐다.

PGA 투어 통산 6승의 맥 맥런더(미국)이 1968년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우승 상금 2,800(약 330만 원)달러를 손에 쥐었다. 당시 총상금은 20,000(약 2300만 원)달러였다.

52년이 흐른 2019년 총상금은 660만 달러로 2018시즌에 비해 약 40% 정도 증가했고 우승 상금 역시 11만 8,800달러(약 14억 원)로 상당 금액 증액됐다.

샌더슨팜스챔피언십은 1968년 인비테이션 투어 컬로우니얼 스테이트을 시작으로 여러 토너먼트와 같은 주에 열렸다.

1969~199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1999~2002/2005년엔 투어 챔피언십, 2003~2004/2006년 WGC 시리즈, 2007년 프레지던츠컵, 2008/2010년 라이더 컵, 1994~1998/2011~2013년까지 디 오픈, 그리고 2014~2018년까지 WGC-HSBC  챔피언스 등으로 이어졌다.

▲ 지난 2019년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준우승 한 임성재

한편, 대회 직전 PGA 투어가 선정한 파워랭킹 4위에 랭크 된 임성재(23)가 2021~2022 PGA 투어 시즌 첫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임성재는 지난 2019시즌 이 대회에서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연장 승부 끝에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유일한 기록이다.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버디 5개를 추가한 임성재는 498개의 버디 기록으로 2000년 스티브 플레시(미국. 493개)의 버디 수를 뛰어넘으며 한 시즌 최다 버디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시즌을 마친 임성재는 휴식과 충전에 들어갔고 지난 16일 열린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을 건너뛴 뒤 이번 대회 자웅에 나선다.

지난주 막을 내린 미국과 유럽의 대륙 간 남자골프 최다승을 기록(25승)을 기록한 세르지오 가르시아(스페인)이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하며 우승 상금 11만 8,800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 디펜딩 챔피언 세르지오 가르시아

디펜딩 자격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르시아는 2019년 챔피언 세바스티안 무뇨스, 피터 말라티(미국) 등과 1, 2라운드에 나선다.

2주 전 포니넷 챔피언십 공동 11위로 마치며 시즌 출발이 좋은 김시우(26)가 두 대회 연속 출전한다. 강성훈(34), 이경훈(30), 노승열(30) 등도 대회 출전을 알렸다.

이경훈은 “2021년 시즌은 내가 보냈던 시즌 중 최고였다. 아이도 태어났고, 골프장에서도 밖에서도 행복했던 시즌이다. 첫 우승도 했고 정말 만족스러운 한 해로 기억된다. 이번 시즌 또 한 번의 우승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50위 권 진입이 지금 당장의 목표다. 내년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의 대표로 출전하는 것 또한 나의 목표다. 프레지던츠컵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샌더슨팜스챔피언십은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1야드)에서 나흘 동안 열린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동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