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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생애 첫 우승… 한국인 최초-아시아 선수 세번째 [영상포함]

유동완 기자l승인2021.09.28l수정2021.12.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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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탱크' 최경주(사진=Golfweek)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승의 ‘탱크’ 최경주(51)가 챔피언스 투어(시니어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라운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대회를 마친 최경주는 2위 그룹의 베른하르트 랑거와 알렉스 체카(이상 독일. 11언더파) 등을 2타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33만 달러(약 3억 9,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샌포드 인터내셔널에서 연장 승부 끝 준우승을 차지한지 일주일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한국 선수 최초 PGA 투어 챔피언스 우승 및 일본의 아오키 이사오, 이도키 코하에 이어 아시아 선수 세 번째 우승자가 됐다.

PGA 8승의 최경주가 이전 PGA 투어 마지막 우승은 2011년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으로 이후 10년 만에 우승을 챔피언스 투어로 장식하며 기쁨에 젖었다.

최경주는 “지난 우승은 2011년 플레이어스였으며 우승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나에게 페블비치는 아주 특별하고 나의 꿈을 이군 곳이다. 대회때마다 우승하고 싶었는데 우승하고 나니 이번 주가 너무 신난다.”고 전했다.

이어, “승리는 매우 어렵고 어느 투어 든 첫 승은 흥미진진하다. 나의 PGA 첫 승은 2002년이었다. 첫째는 항상 어렵고 둘째와 셋째가 더 쉬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787일(10년 4개월 11일) 만에 우승을 맛본 그는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한 11번째 신인 선수가 됐다.

2020~2021시즌 6차례 톱10을 기록 중인 최경주는 찰스 슈와브 컵 순위 31위에서 10계단 순위 상승하며 21위에 등극했다.

한편, 최경주는 30일부터 페럼 클럽(파72/7,21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호스트와 대회 출전을 위해 일시 귀국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열린 2011년 최경주인비테이셔널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이듬해인 2012년 2연패 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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