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이 2차 분양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경춘선 청평역이 약 10여분 거리에 위치하며 자가용 이용 시 약 1시간여 정도면 서울에 닿을 수 있고 ITX 고속전철로 용산까지 약 51분여, 일반 전철 이용 시에도 상봉역까지 약 43분여가 걸린다.

경기도 가평은 수도권 일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저평가 되어온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되는 등 가치 상승세가 눈에 띄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ITX 청춘선 등 철도를 비롯 제2경춘국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관련 호재가 진행되면서 교통 여건 개선이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최근 심각성을 더하는 미세먼지, 환경오염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예솔전원마을은 축령백림의 잣나무 숲에 둘러싸인 단지로 아름다운 자연 속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통풍으로 축령산과 잣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싸 겨울에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온종일 볕이 드는 입지에 50년 이상 자란 잣나무가 마을을 감싸 낮에는 따뜻하고 단열 시공으로 난방비 부담을 줄이며 여름에는 쾌적한 자연을 가까이에 둔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전원주택은 예쁜 외관과 편리한 교통환경이 강점"이라며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대폭 개선해 젊은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자연,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쾌적한 주거여건에 서울로의 접근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전원주택은 현재 1차 분양과 입주가 모두 마감된 상태로 2차 단지 108세대 분양에서 43세대가 입주했고 현재 다섯 가구가 신축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