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하이원 여자오픈] 첫날 이가영 5언더파 공동 선두 “착한지만 욕심도, 악바리 근성도 있어요”

8번홀 아쉽게 홀인원 놓쳐...올 시즌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 문정호 기자l승인2021.08.19l수정2021.08.19 19:5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이가영(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9일 하이원CC(강원 정선, 파72, 6,511야드)에서 열린 2021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 첫날 이가영(22)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로 허다빈(23)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투어 3년차 이가영은 최혜진(22)과 이소미(22)가 친구이며 박현경(21), 임희정(21), 이승연(22), 조아연(21) 등이 데뷔 동기다.

친구와 동기들은 K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아직 우승이 없는 이가영은 “우승한 친구들이 부럽지만 사람마다 때가 다르고 풀리는 시기다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이가영은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5위,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공동 5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9위,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는 김해림과 연장 끝에 2위,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공동 9위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가영은 8번홀(파3, 154야드)에서는 티샷한 볼이 홀 20cm도 안 되는 거리에 떨어져 아쉽게 홀인원을 놓치기도 했다.

경기를 마치고 이가영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날씨가 좋지 않아 안전한 플레이를 펼쳤는데 찬스가 많았고 퍼트감도 좋았다.

날씨 영향을 받았는지?
잘 받는 편이다. 이곳은 바람을 대비해야 하는 코스인데 앞바람과 뒷바람이 많아 거리 체크가 중요하다.

8번홀 상황?
7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는데 상품이 없는 홀인줄 알았다. 뒤돌아보니 다이아몬드(1.3캐럿)가 걸려있어 아쉬웠다. 그린까지 가면서 “왜 안 들어갔을까” 혼자 중얼기리며 걸어갔다.

‘착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평소 ‘걸음걸이부터 고쳐야한다, 독해야한다‘ 등 많은 얘기를 듣는다 얼굴도 둥글둥글해서 그런 소리를 듣는 것 같은데 ’욕심이 많고 악바리 근성이 있는 선수다.

지난 몇 개 대회에서 연장전,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다.
마지막이 아쉬운 순간이었다. 점수 차가 많지 않은 상황인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우승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기에 기다리고 있다.

동기 선수들의 우승을 보며 아쉬웠을 것 같다.
먼저 우승한 친구들이 부럽다. 하지만 사람마다 때가 다르고 풀리는 시기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대회 목표는?
지금처럼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