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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니스트] 골프는 중장년층의 레저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다. 최근에는 젊은 2030 세대들도 즐기며 전 연령으로부터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며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에 맞춰 개성 넘치는 골프 관련 제품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골프공 생산업체 타미드플러스 신지원 대표는 1997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회원 입회 후 선수생활과 30년 동안 골프업계에 종사하며 골프공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
신 대표는 경험과 많은 골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급형 골프공을 개발했고 한국에서 제조되는 골프공의 우수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경기 하남시에 타미드플러스를 설립했다.
타미드 골프공은 타 제품 대비 뛰어난 비거리와 손맛으로 느끼는 타구감이 뛰어나며 뱡향성 컨트롤이 우수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기술센터에서 비거리ㆍ스핀의 우수성 테스트를 마쳐 성능 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골프연습장을 상대로 골프공 렌탈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연습장 공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6개월~12개월 주기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년 4회 교체로 골프연습장 이용자들이 항상 깨끗한 공을 사용할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좋다.
사업자 입장에서도 36개월 렌탈 서비스를 통해 큰돈이 들지 않아 업계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타미드플러스는 렌탈 서비스와 자체 제작된 보급형 볼을 생산함으로써 국내 골프 업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사진제공=타미드플러스
정영호 칼럼니스트 master@thegolftimes.co.kr![[서명남의 고운 시詩 한 잎 물고 6회] 설중매](/news/thumbnail/202404/60458_75285_015_v1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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