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골프 퍼포먼스 의류를 개발한 골프웨어 브랜드 GRX가 9월 13일 정식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광활한 텍사스의 DNA를 기반으로 하이엔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보편화된 골프시장에서 DO GOLF를 지향하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퍼포먼스 스포츠 전문기업 스켈리도와 기술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펼친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골프 스윙 시 사용되는 부위별 근육량에 따른 최적 착압량을 도출한 뒤 성능 평가를 기준으로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스윙웨어와 음이온 패치 부착을 통해 피로회복을 돕는 휴식 같은 리커버리 웨어로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론칭 전 멤버십 마케팅의 일환으로 GRX와 파트너십 계약이 체결된 가맹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상위 1%를 타깃으로, 1차 연도에는 프라임 멤버십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며 “트렌드에 앞선 감각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골프어패럴 브랜드로 성장해 골퍼들이 최고의 가치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