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수면 임플란트, 치과 공포증부터 다수 식립까지 도움

문정호 기자l승인2021.07.29l수정2021.07.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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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송파구에 거주 중인 직장인 임씨(44세)는 음식물을 씹을 때 느껴지는 통증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러 치과를 방문했다. 임씨는 그간 치석이 쌓이는 것을 방치한 데다 기본적인 스케일링조차 받지 않아 충치가 심하게 진행됐고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 진단을 받았다.

다만 임씨 경우 평소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증으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충치, 치주염 등의 치료를 망설여 악화시킨 것도 이유지만 손상된 치아를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치료 범위가 넓어지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치과 공포증이 있다면 수면 임플란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환자를 수면 상태로 유도해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완전한 수면이 아닌 가수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수면 임플란트 경우 호흡 유도 장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자발적 호흡이 이뤄질 수 있다. 이때 의사와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외부 자극에도 반응할 수 있어 전신마취로 인한 부담도 없는 편이다.

수면 임플란트를 전신마취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시경에 이용되는 의식하진정요법을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는 것이다. 수면 임플란트를 하기 전에는 맥박과 호흡, 혈중 산소 농도 등 기본적인 검사를 시행한 뒤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에 이뤄진다.

치과 공포증이 있는 환자를 비롯해 식립하는 임플란트 개수가 많거나 장시간 입을 크게 벌리는 게 힘든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환자는 편안한 상태에서 의료진은 보다 안전하게 치료에 임할 수 있다.

다만 수면 임플란트를 선택할 때는 의료진의 풍부한 시술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지, 첨단장비가 잘 갖춰져 있는지 여부와 사후관리 등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도움말 : 차오름치과 문정역점 유재욱 대표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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