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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3R] 이정은6 이틀 연속 단독 선두...메이저대회 2승 보인다

2019년 데뷔 US여자오픈 우승...전인지ㆍ김효주 공동 8위 정노천 기자l승인2021.07.25l수정2021.07.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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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6(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GC(파71, 6,527야드)에서 열린 2021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 셋째 날 이정은6(25)는 이글(11번홀)을 포함 보기 3개, 버디 4개를 잡고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8언더파 195타(66-61-68)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13언더파 200타)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을 5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린 이정은6는 지난 2019년 US여자오픈(6월)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메이저대회 챔피언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정은6는 둘째 날 경이로운 실력을 발휘하며 메이저대회 18홀(61타)ㆍ36홀(127타) 최소타 기록을 달성했다.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이정은6는 “첫 우승(US여자오픈) 이후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욕심도 큰데 욕심을 부린다고 해고 될게 아니다. 타수 차이가 있다고 긴장을 늦추면 안 될 것 같다. 어려운 코스도 변수인데 내일은 매 샷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둘째 날 공동 4위였던 노예림은 이날 4타(보기 2개, 버디 6개)를 줄여 2단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타(버디 3개)를 줄여 3위(12언더파 201타)에 올라 1단계 도약했다.

6타(보기 2개, 버디 8개)를 줄인 이민지(호주)는 공동 4위(11언더파 202타)에 올라 교포선수들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 대회 우승자 전인지(27, 2016년)와 김효주(26, 2014년)는 공동 8위(9언더파 204타)에 올랐다. 전인지는 3타(보기 2개, 버디 5개), 김효주(세계랭킹 5위)는 2타(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6개)를 줄였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6, 세계랭킹 2위)은 5타(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버디 1개)를 잃고 74위(4오버파 217타)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이날 이븐파(71타, 보기ㆍ버디 각 3개)를 친 박인비(33, 세계랭킹 3위)는 공동 16위(7언더파 206타), 1타(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버디 6개)를 잃은 김세영(28, 세계랭킹 4위)은 공동 52위(이븐파, 213타)에 머물렀다.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는 이번 대회를 마치고 도쿄 올림픽 골프종목에 출전한다. 

정노천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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