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 한방 체중감량을 통해 15kg 감량에 성공해 관심을 받았던 김현숙이 밀양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내가키운다’에서 아들 하민과의 밀양 전원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하민과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밀양의 전원주택은 넓은 마당부터 텃밭 등을 보유하며 자연친화적인 매력을 과시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하민이는 직접 담근 된장과 묵은지 먹방을 선보이며 아이답지 않은 구수한 입맛을 자랑했다.

이곳에서 부모님과 하민이를 공동 육아하고 있다고 밝힌 김현숙은 힘든 결정을 내릴 당시 “하민이 걱정은 하지 마라. 우리가 버팀목이 돼 주겠다”며 힘이 돼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밀양에서 솔로 육아를 하고 있는 김현숙의 일상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내가키운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