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유컴테크놀러지는 GPS골프거리측정기 새 모델 ‘보이스캐디 VC300’을 출시했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주)유컴테크놀러지( 대표:김준오 · http://www.ucommtech.com )는 GPS골프거리측정기 새 모델 ‘보이스캐디 VC300’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손가락으로 제품을 터치하면 그린 앞쪽과 뒤쪽의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한국 디자인 진흥원의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된 VC300은 심플하고 럭셔리한 외관도 돋보인다.

프리미엄모델인 VC30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됐다.

골프장 최신정보가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에 있는 앱이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돼 최신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에는 국내 800개, 해외 4만개에 달하는 코스가 내정됐다.

가격은 VC300 15만9000원, 프리미엄모델 18만9000원이다.

김준오 (주)유컴테크놀러지의 대표이사는 “이번 VC300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고려해 스마트하고 보다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보이스캐디 VC300을 중심으로 GPS골프거리측정기 시장에 다시 한 번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이 형성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이스캐디 홈페이지( http://www.voicecaddi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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