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정책에 따른 대출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으로 주택시장 고강도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노른자 땅’에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에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역마다 교통망과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을 골고루 갖춘 중심지가 있기 마련이다. 입지 여건이 아파트 값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동네의 ‘노른자 땅’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되며 지역 시세를 견인한다.

수도권도 마찬가지이다. 동탄2신도시의 한 브랜드 단지는 KTX, GTX 동탄역이 도보권에 있고 청계중앙공원, 동탄리베라CC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처럼 지역 내 중심으로 통하는 곳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강세인 데다 매매와 전세 거래도 활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린다는 특징이 있다.

충남 당진시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수청1지구에 공급되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2차’ 역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노른자위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당진시 수청동 535-1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29층, 전용 59, 74A, 74B, 84A, 84B 타입 총 14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당진 중심 입지와 더불어 브랜드타운·커뮤니티·투자의 3가지 프리미엄을 갖춰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와 32번국도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 및 외곽 진출입이 수월하며 당진버스터미널이 근접해 당진 시내외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의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중앙부에 스포츠(스포웰), 문화(컬트웰), 교육(에듀웰) 등 3가지 컨셉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실내체육관, 중층 트랙, 스포츠클라이밍을 비롯해 키즈클럽,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작은 도서관, 프리미엄 독서실, 펫플레이가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