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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김주형,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4언더파 단독 선두… 김한별 공동 9위

유동완 기자l승인2021.06.11l수정2021.06.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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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서귀포)유동완 기자]

▲ SK텔레콤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김주형, 1RD 3번 홀 드라이버 티 샷 후

‘10대 돌풍’ 김주형(1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아투어 ‘SK telecom OPEN 2021(총상금 12억 원) 대회 1라운드 4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주형은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2. 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라운드 잔여 경기 버디 1개를 추가하며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날 오전 7시 30분으로 예정됐던 1라운드 잔여 경기는 우천으로 오전 8시 30분 1차 연기를 시작으로 총 8차례 연기되며 오후 2시 30분 경기가 속개됐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77명이 잔여 경기를 마친다는 계획이었다.

경기 후 김주형은 방송 인터뷰에서 “어제보다 바람이 없었지만 오늘은 비가 왔다. 이틀 연속 날씨와 사투를 벌였다.”며 “8차 연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지치지 않기 위해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 우승을 확신하는가? 라는 질문에 “우승요? 1라운드밖에 경기를 하지 않아서 아직은 너무 빠른 것 같다. 후반부 잘 치면 그때 우승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질문에 일축했다.

김주형은 지난주 KPGA 국내 유일 매치플레이 17위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또한, 지난해 자신의 첫 우승을 신고했던 KPGA 군산CC 오픈은 공동 14위에 랭크 됐다.

지난해 KPGA 군산CC 오픈 정상에 오르며 코리안투어 1승을 신고한 김주형은 KPGA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 그리고 KPGA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 준우승만 2차례 기록하며 우승을 예고하는 김주형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금 순위 등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런 김주형이 이번 대회 투어 통산 2승을 예고한다.

대회 첫날 오전 조로 나서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낸 이태희(37)와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소화한 박성국(33)이 공동 2위에 나란히 했고, 코리안투어 4승의 김승혁(35)외 3명이 공동 4위 그룹에 포진했다.

▲ 자신의 스폰서 대회 다부진 각오로 나선 김한별, 1라운드 공동 9위

전날 13번 홀까지 2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친 김한별(25)이 이날 잔여 경기 17, 18번 홀 보기를 적어내며 이븐파 공동 9위에 머물렀다. 자신의 스폰서 대회 좋은 결과를 예고했던 김한별이 전날의 좋은 흐름을 이날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오버파 경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7시간을 기다린 후 잔여 경기에 나섰던 김한별은 “오래 쉬다가 경기해서 그런지 마지막 2개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한 것이 너무 아쉽다. 오늘 퍼트가 잘 안 됐지만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매 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2019년 이 대회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27)는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섰지만 1라운드 1오버파 72타 공동 15위로 오버파 경기를 펼쳤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한편, KPGA는 1라운드 잔여 경기가 진행되는 같은 시각 2라운드 경기를 5시부터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대회조직위는 12일(토요일) 혹시 모를 날씨 변수와 경기 진행 등에 차질이 생기면 예비일인 월요일까지 경기를 이어간다는 조심스런 견해다.

이번 대회 공동집행위원장으로 나선 최경주(51)는 지난 10일 “대회 기간 중 날씨 관계로 대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된다면 그동안의 사례처럼 한 라운드(18홀)를 축소하지 않고 월요일까지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2019년까지 인천 중구 스카이72에서 펼쳐진 이 대회는 올해 제주 핀크스GC로 옮겼다. 핀크스GC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3번 ‘SK telecom OPEN’이 개최된 바 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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