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키즈 패션 플랫폼 ‘차일디(대표 강준기)’가 키즈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타터 블랙라벨 키즈(Starter Blacklabel kids)’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터’는 1971년 미국에서 탄생한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하키, 축구, 농구, 메이저리그팀 스포츠웨어 제작·판매를 시작으로 전 세계 25개국 이상 사업 범위를 확대 NBA, NFL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해외 스포츠 스타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일디는 올해 초 스타터 블랙라벨 키즈 제조·유통·라이선스 권한을 획득했고 5월 의류와 액세서리 독점 라이선스 권리를 갖고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이번 론칭은 스타터의 프리미엄 아동복 라인으로 스포티함과 스트릿 감성에 키즈 라인만의 위트를 담아 2021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봄·여름 컬렉션은 시크한 모노톤의 베이스 컬러에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 강조, 빅 로고 및 그래픽으로 레트로한 요소를 가미해 유니크한 스트릿 감성을 더했다.

다양한 종류의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바람막이 점퍼, 모자, 양말, 가방 등이 공개된다.

24일까지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여름 컬렉션 전 품목 할인 및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