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조인식 후 기념 촬영에 임한 KPGA 구자철 회장(좌)과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이사(KPGA 제공)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와 ㈜에이스바이옴(대표이사 김명희)이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조인식은 21일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KPGA 구자철 회장과 김명희 대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협약을 통해 에이스바이옴의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은 ‘KPGA 공식 지정 상품’으로 선정됐다.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는 “KPGA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에이스바이옴과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게 돼 기쁘고, 큰 도움을 주신 에이스바이옴 임직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기회로 양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바이옴은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발견한 특허 유산균(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싱가포르·중국·브라질 등 글로벌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