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KLPGT 강춘자대표이사(중앙), TV조선 김민배 대표(사진제공=KL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3일 조선일보 사옥(서울 중구)에서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 TV조선(대표 김민배)과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 대회 개최 조인식을 체결했다.

KLPGA 선수들과 국내외 유명인사가 함께 하는 대회로 9월 24일부터 사흘 동안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대회장소는 미정이다.

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8백만 원) 규모로 1, 2라운드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출전 선수들만 플레이하며 2라운드 종료 후 본선 진출 60명과 국내외 유명인 30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