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스카이72, 인천공항공사와 안진회계법인 고소장 접수

유동완 기자l승인2021.04.08l수정2021.04.08 16: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18번 홀 전경

스카이72는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등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으로 인천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더불어 인천공항공사의 발주로 ‘경제성 분석 용역’을 실시한 안진회계법인을 업무상 비밀누설, 공인회계사법 위반으로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인천공항공사에 대해서는 중수도 단수와 허위 광고로 인한 업무 방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죄목이다.

인천공항공사의 ‘경제성 분석 용역’을 실시한 안진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업무상 비밀누설, 공인회계사법 위반으로 과거에 별도의 용역으로 취득한 스카이72의 재무 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했다.

재무자료 사용은 물론 인천공항공사에 제출한 보고서에 ‘계정별 원장 자료를 보유한 2013년 데이터를 참고함’이라고 버젓이 기재하였다. 이는 업무상 비밀누설죄에 해당한다.

또한 공인회계사법은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안진회계법인의 위와 같은 행위는 공인회계사법에도 위반된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경제성 분석 용역’을 실시하면서 스카이72에 실시협약이 규정하고 있지 아니한 영업기밀에 해당하는 자료들까지 3차례에 걸쳐 요구하였다.

2019년 당시 실시협약의 갱신을 희망하던 스카이72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하였다. 다만 3차 공문에서 요청한 계정별 원장은 중요한 영업기밀에 해당하여 제출하지 않았다.

‘경제성 분석 용역’ 보고서에 코스별, 월별 내장객, 코스별, 월별 가동률, 평균 객단가 현황 등 자세한 내용을 스카이72가 자료를 제출하자 이를 토대로 안진회계법인은 구조조정을 통해 57명 감축, 비용 41억원 절감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스카이72는 골프장 부지 외 시설 일체의 소유자이며 유익비나 민법상 강행규정으로 보장되는 지상물매수청구권 등의 행사로 부지를 점유할 정당한 권리가 있기에 부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사실도 없으며 실시협약을 위반한 내용도 없다.

현재 양사는 부동산 인도 소송과 협의 의무 확인 소송이 진행 중에 있으며, 스카이72는 법률과 상식이 정하는 바에 따라 앞으로의 일을 진행하기를 인천공항공사에 강력히 요청한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동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