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 김현숙이 체중감량 이후 공개하는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1일 김현숙은 “서울, 촬영중간 잠깐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짧은 숏컷에 봄을 알리는 듯한 연보라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그녀는 체중감량에 성공 후 되찾은 V라인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과거와 달리 여성스러움과 세련미가 더해져 미모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한방 체중감량을 통해 11kg 감량하고 요요없이 건강하게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관심을 받았지만 작년 12월 이혼 사실을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18일에는 이혼 후 첫 예능 skyTV ‘수미산장’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