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에서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패키지(Romantic Package)’를 선보인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http://www.alpensia.com )에 위치한 특1급 글로벌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총지배인:제이콥 이)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둘만의 여유로운 스파 여행을 꿈꾸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패키지(Romantic Package)’를 선보인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연 속에서 즐기는 편안한 스파 여행을 컨셉으로 한 이번 패키지는 대관령의 아름다운 겨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다드룸 1박, 플레이버스 레스토랑 2인 조식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체크인 후에는 호텔 1층에 위치한 스파 ‘오셀라스’에서 커플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스파 트리트먼트 ‘Orange in Love’를 80분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경을 감상하며 야외 자쿠지에서 30분간 따뜻하고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객실에는 고급 와인 1병을 함께 준비해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이고, 로맨틱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패키지는 2013년 내내 선보이는 연중 패키지로 기획됐으며, 2인 기준 50만9000원(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 http://www.alpensia.com ) 및 고객서비스센터( 033-339-0000 )로 문의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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