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Ladies tee(레이디스 티)
여성전용의 티 그라운드. 일반적으로 티 마크로 표시한다.
Lag(래그)
조심스럽게 퍼팅하다. 볼이 홀을 벗어나 홀컵을 지나쳐 버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퍼팅한다. 이 말은 퍼팅 때 무리한 욕심만 앞세우지 말고 안전한 전략으로 조심스럽게 퍼팅을 구사하라는 말이다.
Lag up(래그 업)
먼 거리의 퍼트를 확실하게 1퍼트권 내로 붙여 대는 것을 말한다.
Laminate(라미네이트)
사전상의 의미는 ‘얇은 판으로 된’이란 뜻이다. 골프에서는 우드채의 헤드가 합판 구조로 된 것을 가리킨다. 1941년에 발표된 윌슨의 스트래터블록이 최초의 것이라고 한다. 주로 단풍나무가 재료로써 피아노의 부품에 쓰일 정도로 음색이 좋고 비틀리거나 갈라지며 팽창하는 흠이 적다는 이유로 퍼시몬이 부족했던 시기에 많이 사용해 왔다.
Last call(라스트 콜)
한 해에서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클럽 경기. 라스트 콜배 경기라고 해서 모든 골프장은 12월에 거행한다.
Last goal(라스트 골)
일년중 가장 마지막으로 하는 경기. 대부분 그 해의 마지막 일요일에 치러지며 그 해 경기의 우승자는 참가할 수 없다.
Last hole(라스트 홀)
경기하는 마지막 18홀. 피니쉬 홀이라고도 한다. 매치 플레이 때는 승부가 판명된 홀을 말한다.
Late hit(레이트 히트)
다운 스윙 때 클럽헤드의 되돌아오는 동작을 늦춰 순발력을 폭발시키는 타법. 다운 스윙이 왼쪽 뒤꿈치의 착지(着地)→양 허리의 어드레스 위치로 되돌아가기→양 어깨의 되틀어 풀기→양 손의 되당기기 순으로 하게 되면 골프채의 헤드가 마지막으로 되돌아와서 레이트 히팅을 하게 된다. 그러나 초보자는 조급하게 상체나 손만으로 다운 스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거리도 잘 못내고 방향도 불안정하게 된다.
Lateral water hazard(래터럴 워터 해저드)
홀이 병행해 있는 물웅덩이 등 일반적인 장애지를 말한다. 볼이 래터럴 워터 해저드 내에 놓여 있거나 볼의 일부라도 이곳에 접촉하고 있을 때 래터럴 워터 해저드 내의 볼이다. 이 구역은 적색 말뚝이나 선으로 한계를 표시한다.
Lawn(론)
잔디, 짧게 깎은 초지. 골프에서는 그래스 그린이라고 표현할 때가 많다.
Lawn mower(론 모어)
잔디 깎는 기계. 최근에는 그린 모어(green mower)라고 부른다.
Lay off(레이 오프)
플레이어가 백 스윙의 톱 동작에서 그만 실수로 손목 관절을 다쳤을 때 출입 골프장으로부터 손목이 완쾌되었을 때까지 일시 휴식하는 것을 말한다.
Lay out(레이 아웃)
코스의 설계를 뜻한다.
Lead(리드)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것으로 1스트로크 리드한다는 말을 쓴다. 스윙은 왼손으로 리드한다는 식으로도 말한다.
Leader board(리더 보드)
스코어보드와는 별도로 파를 기준으로 각 경기 선두그룹 선수들의 성적을 표시하는 게시판. 이것은 원래 마스터즈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어거스타내셔널 골프 코스에서 적색과 녹색으로 각기 오버와 언더파를 게시했던 것에서부터 비롯되었다.
Leading edge(리딩 에지)
골프채 헤드의 타면과 밑바닥의 경계선. 골프채 타면의 맨 끝의 가장자리. 모양이 평평하게 된 것은 플래트 에지, 약간 둥글게 된 것은 오벌 에지라고 한다.
Leave it(리브 잇)
홀컵의 깃대 주위에 있는 캐디나 플레이어에게 다음 플레이어가 퍼팅을 구사할 수 있도록 그 지역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다.
Left hand(레프트 핸드)
왼손, 왼손을 쓰는 플레이어를 말한다.
Left hand below right(레프트 핸드 밸로우 라이트)
이른바 크로스 핸드 그립을 말하는 것으로 왼손이 오른손보다도 밑으로 가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퍼팅 그립에서 사용되는데 이외의 샷에 사용하는 프로도 있다.
Left hand player(레프트 핸드 플레이어)
왼손잡이 플레이어.
Length(렝스)
클럽의 전체 길이는 그립의 맨 윗부분에서 샤프트 축을 따라 또는 그 직선을 연장하여 클럽의 소울(sole)까지 최소 457㎜(18인치)이어야 한다. 거리를 뜻하기도 한다.
Lesson(레슨)
연습, 골프교습을 말한다.
Lie(라이)
인플레이된 볼의 상태나 위치를 말한다. 또한 클럽의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로써 라이각도(lie angle)라고 한다.
Lie angle(라이 앵글)
골프채를 땅에다 어드레스했을 때 샤프트의 선과 지면(소울)과의 사이에서 생기는 뒤쪽의 각도를 말한다. 바르게 어드레스하고 클럽헤드를 땅에 댔을 때 토우(toe, 헤드 끝부분)가 10원짜리 동전하나 들어갈 정도로 뜨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마다 가장 적합한 라이 각도가 있고 이보다 각도가 크다면 수직적이고 작다면 평면적이다. 너무 수직적이 되면 볼이 좌측(훅)으로 꺾어 나가기가 쉽고, 너무 평면적이면 우측(슬라이스)으로 날아가기가 쉽다. 라이는 신장, 팔 길이로 정한다.
Lift and clean(리프트 앤드 클린)
볼이 페어웨이에 틀어 박혔거나 진흙탕에 빠졌을 때 이것을 집어 닦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경우 볼을 집어 닦는 행위는 규칙위원회에서 허락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만약 경기중 위원회의 허락을 받고 볼을 집어들어 닦았다면 반드시 제자리에 원위치 시켜야 한다.
Like(라이크)
좋다. 호의를 갖는다. ~같이 보인다 등 여러 가지 뜻이 있는데 동등한, 같은 …이라는 뜻도 있다. 골프에서는 두 사람의 플레이어가 낸 타수가 동타(同打)일 때를 말한다. 올 스퀘어(all square), 이븐(even)과 같다.
Line(라인)
방향을 정하기 위해 볼과 목표물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말한다.
예) 퍼팅 선, 슬라이스 선, 훅 선 등
Line of flight(라인 오브 플라이트)
볼의 비행선. 볼의 위치에서 판단하여 볼과 목표점을 연결한 직선 및 연장선을 말한다.
Line up(라인 업)
퍼팅으로 볼과 홀을 연결하는 선을 눈으로 정하는 것. 흔히 그라운드를 읽는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Links(링스)
골프 링크스의 줄임 말로 보통은 골프 코스를 의미한다. 이것은 골프가 태동하던 초기 골프 코스를 설계하던 당시 이리저리 꼬부라진 지형을 측량하던 링크, 즉 연동장치에서 비롯되어 ‘골프 링스(golf links)'라고 불리게 되었다.
Lip(리프)
흙의 초록빛 또는 벙커의 경계선을 말한다. 또는 모래 위의 바깥에서부터 풀이나 흙이 덮여 있는 부분.
Liquid ball(리퀴드 볼)
코어(심지)에다 액체를 넣어서 만든 볼. 한때 액체가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모습을 감췄으나 요즘 다시 인기를 되찾고 있다. 한가운데 중심지에다 맞추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Local rule(로컬 룰)
코스의 특수 조건에 맞게 각 코스별로 설정하는 지역규칙을 말한다.
Local knowledge(로컬 놀리지)
각 코스 특유의 지형적인 조건이나 풍향, 기후 등 자연적인 조건으로 코스가 지니는 특수성을 알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경기운영에 필수적 요소로 꼽히는 중요한 사전 지식이다.
Locker(락커)
열쇠가 달린 창. 골프용구, 옷 따위를 넣어두는 작은 옷장을 말한다.
Loft(로프트)
클럽페이스의 각도 또는 경사각을 뜻한다.
Loft gage(로프트 게이지)
1900년대 초기에 미국인 로버트 아담이 고안한 세계 최초의 스윙 웨이트 계측기. 그립끝에서 14인치 지점으로 하는 계측법인데 밸런스를 A, B, C, D 4단계로 구분한 것이 아담이었다.
Lonesome(론섬)
고독한 사람. 혼자서 코스를 플레이하는 골퍼를 말한다.
Long game(롱 게임)
원거리 플레이를 뜻한다.
Long hitter(롱 히터)
장타자. 멀리 날리는 플레이어를 말한다.
Long hole(롱 홀)
파5 이상의 홀. 18홀 중에는 4개 홀의 롱홀(파5)이 설정된다. 그중 2개 홀은 나이스 샷을 두차례 연거푸 내면 2타로 적중이 되게끔 만들어졌는데 코스에서는 이것이 레이아웃의 정석이다. 470야드 이상의 거리를 갖는다.
Long iron(롱 아이언)
보통 1, 2, 3번 아이언을 일컬어 부르는 말이다. 보통 170~190야드의 비거리가 나오며 클럽의 로프트가 작아 볼이 날아오르기 힘들다. 페이스가 작아 정확하게 임팩트하지 않으면 날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용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운 클럽이다.
Look up(룩 업)
볼을 친 순간에 얼굴을 들어 목표 방향을 보는 것. 헤드 업과 같다. 좋지 않은 버릇의 하나이다.
Loop(루프)
스윙중 톱 동작에서 지나치게 클럽을 젖힌 나머지 클럽이 볼의 뒤에까지 오는 만곡(彎曲)스윙 동작을 말한다. 밀러 바버와 하버트 그린, 게이브리워가 만곡 스윙을 하는 골퍼로 유명하다.
Loose grip(루즈 그립)
단정하지 못하고 클럽을 느슨하게 쥐는 그립을 말한다. 이것은 톱 스윙 동작의 불안으로 정확한 샷을 할 수 없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Loose impediments(루즈 임페디먼트)
코스 내에 있는 자연적인 장애물. 볼에 부착해 있지 않은 것으로 땅 속에 박혀있지 않은 돌, 나뭇잎, 삭정이, 쇠똥, 끊겨 있는 나뭇가지 또는 이에 준하는 것으로 해저드 내를 제외하고는 플레이할 때 벌점없이 제거해도 무방하다.
이때 볼이 움직이면 1벌점을 받은 다음 리플레이스(replace)한다. 그린 위에서는 벌점이 없다. 이슬과 서리는 루즈 임페디먼트가 아니다.
Lost ball(로스트 볼)
분실구(紛失球). 룰 27조에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볼을 분실한 것으로 간주한다.
“① 플레이어 또는 그 편의 사람, 또는 그들의 캐디가 볼을 찾기 시작해서 5분 이내에 찾지 못하던가 또는 플레이어가 자기 볼이라고 확인을 못할 때. ② 처음의 볼을 찾지 않더라도 플레이어가 본 규칙에 따라서 딴 볼로 인플레이했을 때. ③ 처음의 볼이 있을 것으로 믿었던 장소, 또는 그 장소보다도 홀에 가까운 지점에서 플레이어가 잠정구(provisional ball)를 쳤을 때, 그후에는 그 잠정구가 인플레이의 볼이 된다. 오구(誤球)의 플레이에서 소요된 시간은 수색을 위해서 허용된 5분간에 산입(算入)하지 않는다.”
분실구는 1벌점을 받고 원래의 위치로 가서 다시 친다.
Lost hole(로스트 홀)
패(敗)한 홀, 매치 플레이어의 용어이다.
Low handicap(로우 핸디캡)
핸디캡이 적은 상급 플레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싱글 플레이어라고 하는데 옳게는 ‘로우 핸디캡’이다.
Low profile(로우 프로파일)
권총 제조업체인 브로닝社가 개발한 아이언 헤드로 중심을 낮게 하려고 아이언 헤드의 높이를 극단적으로 낮게 한 타입. 우리나라에서는 페어웨이가 고려잔디여서 볼이 솟을 때가 많고 아이언은 볼 밑을 파고든다고 해서 인기를 얻지 못했다. 롱 아이언이면 치기가 좋다고 해서 이런 타입이 아직 남아 있다.
Low side(로우 사이드)
홀컵 주변의 지형이 고르지 않을 때 다른 쪽보다 낮은 쪽을 말한다. 그 반대로 높은 쪽, 흔히 넓은 쪽은 아마추어나 초보자들이 이용한다고 해서 ‘아마추어 사이드’라고 하며, 높은 쪽은 정교한 기술을 필요로 하고 그만큼 이로운 퍼팅을 할 수 있다하여 ‘프로 사이드’라고 한다.
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여자프로골프협회
여자프로골프협회. 미국의 경우 4개의 골프단체가 있다. 미국골프협회(USGA, US Golf Association), 미국프로골프협회(USPGA, U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USLPGA, US 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미국시니어프로골프협회(US Senior PGA)이다. 미국프로골프협회가 아마추어를 포함한 미국 골프 전반에 관한 일을 한다면 나머지 세 단체는 오직 프로에 관한 것만 관장한다.
LPGA챔피언쉽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중 가장 권위있고 전통이 깊은 대회이며 US여자오픈은 미국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여자오픈중 가장 큰 대회로 박세리가 98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과 서든데스(sudden death)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국내 골프관련 단체로서는 대한골프협회(K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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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가을 여왕 김수지 단독 선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