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수, 정용훈, 박정우, 김요한, 선정선 대표, 채아라, 신보민, 이혜경(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홀릭앤플레이)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의류 홀릭앤플레이가 국내 남녀 프로골퍼 7명을 후원한다.

홀릭앤플레이를 생산하는 합리적인소비(대표 선정선)는 23일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드를 획득한 신보민(26),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혜정(30), 채아라(31), 군 복무를 마치고 KPGA(한국프로골프) 스릭슨투어(2부 투어)에 복귀하는 이종수(28), G투어와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박정우(28), 김요한(36), 정용훈(25) 등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신보민은 175㎝ 키에 장타가 특기로 지난해 드림투어 1차전(7월)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13위로 올해 KPGA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