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4개국 독도노래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홍보하는 싱어송라이터 서희가 ‘뚜둥’과 ‘라떼는 말이다’를 발표했다.

그동안 자작곡을 발표했던 독도가수 서희는 대중가요보다 동요와 힐링노래, 독도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성인가요는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 활동했고 이번에 자작곡 뚜둥을 발표했다.

작사, 작곡, 편곡, 믹싱과 노래, 코러스, 기타 세션 등 모든 공정을 직접 했다.

‘독도는 우리 땅’ 작곡가 박인호의 자작곡 ‘라떼는 말이다’ 역시 직접 편곡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정정우는 녹음 전 속이 답답했는데 몇 번 노래를 부르고 나니 가슴이 뻥 뚫렸다고 했다.

서희는 “발표하는 곡이 요즘같이 힘들 때 시민의식이 투철한 국민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