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고우리 박성광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허경환 고우리 만남이 뜨거운 감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허경환, 박성광이 심진화, 김원효 집을 찾아 새로운 만남을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서 허경환은 주위 동료들과 달리 솔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고우리와의 소개팅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어마어마한 기대를 받았다.

허경환, 고우리가 실제로 만남을 가질 것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허경환은 고우리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고, 이로 인해 허경환이 과거 언급한 이상형들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15년 지기 절친, 박성광과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박성광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허경환과 이상형이 많이 겹쳤지만 늘 양보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허경환은 "박성광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할 뿐이다. 양보가 아닌 포기였다"라며 진실 공방을 펼쳤다.

현재 박성광은 신혼 생활을 즐기는 중이며, 허경환은 고우리와 소개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