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아치울마을 현빈 손예진 (tvN '사랑의 불시착')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구리 아치울마을' 현빈, 손예진 열애가 뜨거운 감자다.

다양한 작품서 호흡을 맞춘 뒤 열애 인정까지 한 현빈, 손예진이 결혼설까지 전해 팬들을 놀라게 만든 상황.

'구리 아치울마을' 집 마련을 알린 현빈의 소식에 팬들은 "현빈, 손예진이 결혼하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을 쏟아냈다.

단순한 루머로 알려진 이 소식은 "현빈이 택한 '구리 아치울마을'은 살기 정말 좋고,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다", "앞날을 기약해 그곳에 집을 마련한 게 아니냐" 등의 추측으로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또한 '구리 아치울마을' 구매 전, 과거 현빈이 진행한 인터뷰에서 "실제로 가정에 대한 마음, 이상이 크다. 예쁜 가정을 이루고 싶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모습까지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는 "너무 늦은 나이에만 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구리 아치울마을'서 마흔살 동갑내기 현빈, 손예진을 보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