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석 강아지 파양 논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은석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박은석이 과거 키우던 강아지 및 고양이를 파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박은석의 과거를 폭로하는 한 게시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박은석의 예대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예대 시절 강아지를 파양시켰다가 다른 강아지로 바꾸었다고 말한 동기가 프로그램에서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아기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8년된 고양이와 유기묘까지 데려와 병수발을 들고 있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퍼포먼스를 안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고 덧붙여 박은석 강아지 파양 논란이 붉어졌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박은석이 2016년 키웠던 푸들과 고슴도치 등도 없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은석 강아지 파양을 폭로한 해당 글의 진위여부는 파악된 바 없다. 하지만 박은석 측은 해당 논란에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