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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민의 샘터조롱박 18회]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 만들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 선물은 ‘습관’ 노경민 작가l승인2021.01.14l수정2021.0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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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노경민 작가]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버릇들이기가 쉽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면 큰 기지개를 켠 후 하루의 시작 기도를 한다. 이어 물 한 컵 마신다. 그러나 늦잠에서 깨어난 날은 여지없이 깨어지고 만다. 잠들 때도 감사기도를 드린 후 물 한 컵 마시고 자는 것을 건너뛰고 누워서도 핸드폰게임의 삼매경이다.

누구나 다 알지만, 하고 싶은 것을 참고 반대로 하기 싫은 것을 함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나쁘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휴대폰 거북목으로 심신을 괴롭힌다. 시간 죽이기 최고봉인 게임에 빠져들거나 오랜만의 시간여유에 드라마몰아보기로 삼매경이다. 그야말로 게으름과 나태함의 극치이다.

새해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자. 아주 작은 습관이 내일을 더 밝게 비춰줄 것이다.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첫 걸음은 작은 습관이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가 시작된다.

우선 건강을 챙기는 습관부터 갖자.
건강에 도움 되는 습관 길들이기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침식사를 꼭 하고 간식은 줄이자. 아침식사는 뇌를 깨워주며 하루의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한 컵 마셔 수분을 보충해준다. 음주도 줄이고 금연하며 운동도 하자.

운동은 더도 말고 세 가지만 열심히 하자. 블랭크와 스쿼트, 그리고 걷자. 블랭크는 엎드린 자세에서 팔꿈치와 팔뚝을 90도 정도의 각도로 몸을 일직선 올려 버티는 운동이다. 복근에 힘을 주어 30초에서 시작하여 1분 정도 세 차례 반복하면 허리를 바로 잡아준다.

스쿼트는 허리를 펴고 무릎을 굽히며 엉덩이는 의자에 앉는 느낌으로 뒤로 쭉 뺀 자세에서 천천히 내렸다가 일어서면서 숨을 내쉬고 앉으며 숨을 들이쉰다. 하체 근력 운동으로 최고이다. 하루에 50회로 출발하여 100회로 늘려가며 세 차례 해준다. 그리고 일주일에 다섯 번은 땀이 날 정도로 빠르게 걷자. 한 시간의 걷기는 건강한 심신을 선물한다.

건강한 미래는 오늘의 노력이 필요하다. 골골 백 살이 아닌 활력 넘치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은 매일의 실천, ‘습관’에 길들여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노경민 작가
시와수상문학 수필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인 작가는 현재 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 운영이사로 순수문예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노경민 작가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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