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차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박나래 차가 공개된 가운데 또 다시 기안84와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가 함께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빙어 낚시터로 단둘이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차를 통해 기안84를 직접 픽업했으며 목적지로 향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나래는 무속인들이 뽑은 '최고의 연애운'소유자로 뽑힌 바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무속인들은 박나래를 "결혼을 가장 먼저 할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했다.

한 무속인은 "박나래는 돈 욕심이 많다. 또 `내가 맘에 드는 남자랑 결혼하고 돈은 내가 벌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쭉정이를 만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박나래에게 200% 연애운이 있다. 결혼운은 2019년 부터 2021년까지 열려있다"며 "내년에 닫히면 2~3년을 기다려야 한다. 남자 2명이 들어온다.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 5~6월에 망신살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 직후 박나래 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박나래 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로 알려졌다.